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 2020년 글로벌 오피스 영향 연구 발표

글로벌 부동산 컨설팅사인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NYSE: CWK)는 세계 오피스 임대활동이 코로나 19로 인한 불황과 재택근무 트렌드에 상당한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한다는 최초의 글로벌 오피스 임팩트 연구(Global Office Impact Study)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다만 궁극적으로 2022 년에 개선되기 시작하여 2025 년까지 완전히 회복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전체 회복 일정은 대 불황 기간 동안 관찰된 것과 일치하지만 재택 근무 추세로 인해 약간 지연됩니다. 이 보고서는 전 세계의 선임 연구원 및 경제학자로 구성된 회사의 신규 조직 Global Think Tank에 의해 개발되었으며 이 연구는 세계 오피스 시장에 영향을 미치는 순환적이고 구조적인 변화와 회복에 대한 영향을 분석했습니다.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 수석 이코노미스트 겸 글로벌 리서치 본부장인 케빈 소프(Kevin Thorpe )는 "이번 대유행으로 창출되는 힘과 오피스 부문 펀더멘털에 누적된 영향을 심도 있고 과학적으로 살펴 '사무실이 어떻게 될 것인가'라는 근본적이고 다소 모호한 질문에 답변하기 시작했다"고 말했습니다.

"우리는 일자리 감소, 사무실 공실 및 임대료, 지리적 특성, 주택 확장에 따른 업무 등 이러한 세력의 집단적 영향을 조사하여, 우리의 기본 사례에서 궁극적으로 전체 글로벌 사무실을 계획하는 미래형 시나리오를 설정했다. 물론 모든 부동산은 지역적이며 모든 지역 시장이 동일한 회복 경로를 따르는 것은 아니다. 2020년 글로벌 오피스 영향 연구의 주요 결과는 2022년 1분기에 예상되는 전체 경제 및 고용 회복과 공실이 하향 추세에 있고 임대료가 상승하기 시작함에 따라 그에 따른 오피스 공간 수요에 집중되어 있다. 2025년까지 글로벌 오피스 공실이 약 11%의 위기 이전 수준으로 돌아가며 임대료가 위기 이전 최고 수준으로 돌아올 것으로 예상된다.” 라고 덧붙였습니다.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 글로벌 예측 전문가인 레베카 로키(Rebecca Rockey)는 “재택 근무 추세의 영향으로 사무실 시장 회복이 늦어 질지라도, 사무실을 사용하는 직업 부문의 전반적인 성장과 함께 응집, 문화 / 브랜딩 및 생산성을 포함한 기타 여러 요인은 종합적으로 사무실이 앞으로도 경제에서 중요한 역할을 계속하고 있다. 본 연구를 통해 우리는 증거, 데이터 및 과학의 렌즈를 통해 불확실한 환경을 조사하고 있다." 라고 말했습니다.

아시아 태평양 (대중화 권 제외) 1에서 전체 수준에서 현재 글로벌 경기 침체의 영향은 전 세계 다른 곳보다 더 양호하고 수명이 짧습니다. 기준 시나리오 하에서 대부분의 경우이 지역의 모든 경제는 2021 년 3 분기까지 코로나19 이전 GDP 수준으로 돌아갑니다. 가까운 장래에 향후 6-18 개월 동안의 사무실 임대 펀더멘털은 전염병의 영향으로 인해 새로운 사무실 일자리 창출의 둔화와 즉각적인 일자리 감소 등 어려움을 겪을 것입니다 어려움을 겪을 것입니다.

이러한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순 흡수로 측정되는 수요는 지금부터 2030년까지 긍정적인 상태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가장 최근의 데이터는 아시아 태평양이 다른 세계 지역들에 비해 다소 더 회복력이 있을 것이라는 초기 증거를 제공합니다. 신흥시장2에서 지역 전체의 가치사슬을 빠르게 이동하면 사무용 일자리의 지역 점유율이 증가할 것입니다. 이와는 대조적으로, 더 선진화된 시장은 수요 감소로 인해 임대 성장이 약화될 것입니다.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 아시아태평양 인사이트 & 분석 책임자인 도미닉 브라운 박사(Dominic Brown)는 “아시아 태평양은 다른 지역에 비해 회복력을 계속 보이고 있지만 전염병의 부정적인 영향에는 면역이 되지 않습니다. 이 지역은 2020-2022 년에 공급될 사무실 개발의 강력한 물결과 함께 강력한 공급 파이프 라인으로 위기에 접어 들었습니다. 결과적으로, 우리는 유행병 이전에 공실 및 임대 감소가 증가하면서 시장에서 이미 약간의 약화를 목격했으며, 현재 우리의 전망은 그러한 추세의 격화를 반영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더 넓게 보면, 유연근무와 재택근무 관행이 다른 지역에 비해 아시아 태평양 전체에서 덜 만연되어 있기 때문에, 이 지역의 사무실 시장에 대한 전망을 의미 있게 바꾸지 않습니다. 2022 ~ 2030 년에는 재택 근무의 영향으로 인해 4.5 %의 감소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이 지역의 순 사무실 수요가 729제곱피트(약 67.23제곱미터) 증가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라고 덧붙였습니다.

2020년 글로벌 오피스 임팩트 스터디 (2020 Global Office Impact Study)는 4 부로 구성된 시리즈 중 첫 번째로, 사무공간의 미래와 전염병 이후 환경에서 수행할 오피스의 역할에 대한 새롭고 사려 깊은 시각을 제공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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